GLOBAL LIFE SHARING 글로벌생명나눔

 (사)글로벌생명나눔은  6월 17일 토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안산시 상록구청앞 교통공원에서 해외 난민과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물품 지원 행사인  'Hope Sharing Festival' 를 개최했다.

지원대상자는 우크라이나 난민, 고려인 등 해외 난민과 국내 취약계층 1500여 명이며, 이들은 나눠준 쿠폰을 통해 화장품, 의류, 칫솔 등 생활용품과 식료품, 구급약품 등의 긴급지원물품을 구입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지미션, 동국제약, 광동제약 등이 후원하였고, 필라멘트복지법인, 고려인센터인 미르, 너머, (사)평화여성회와 안산시 등이 참여했다.

한편 2020년 6월 설립한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은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가나 재난지역에 의료물품 등을 지원하는 국제구호 ngo다.